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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_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베트남 증시 베트남 증시가 박스권을 탈피하고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올렸던 그래프와 비교해봐도 확연한 상승세가 보입니다. 덩달아 저의 벳남 펀드도 꾸준한 상승세입니다. 둠칫 원인으로는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크게는 아래와 같이 볼수 있겠습니다. 미국 위주의 수출 구도가 중화권과 아시아 지역으로의 다변화베트남의 2위 수출국가인 유럽연합(EU)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가 내년 발효. (수출국 다변화는 더 가속화될 전망) 또한, 베트남 기업공개(IPO)시장에 투자해 연 20%대 수익을 올리는 등 고액자산가들의 투자를 등에 업은 사모펀드가 베트남 주식시장 열기에 한몫을 하는걸로 보이네요. . 단 일주일 만에 무려 127억원어치가 팔려 나가며 조기에 마감되는 등 열기가 뜨겁다고 .. 2017. 3. 29.
[뉴욕여행기]_마지막날_타임스퀘어,소호,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2017. 2. 27.
201702어느날_[서울역] 호수집_닭꼬치/닭볶음탕 전문 클라이언트의 사정으로 지난 금요일 오후 5시30분에 외부미팅이 잡히는 불상사가 발생함. 커흑 그것도 멀고 먼 서울역 주변... 그렇게 미팅후 한창 저녁식사 시간에 함께 계시던 팀장님이 저녁이나 먹고 갑시다~ 해서 간곳이 서울역 주변 닭꼬치 전문점 '호수집'. 저녁에 갑자기 추워졌는데 기다리는 줄이 정말... 우리 앞에 6팀... 간발에 차이로 우리뒤에 3팀... 이집이 그렇게 맛있나...... 그래도...일단 뒤에 3팀에게 자리를 비켜주기 싫어 기다려 봅니다. 후훗 동시에 창문너머 먹고있는 다른 손님들을 콧물을 흘리며 잔망스러운 눈빛을 쏘아대 봅니다. 빨리먹고 나와주십셔 외관은 허름. 길가에 있는 그냥 조그만 노포. 길가에 나와있는 닭꼬치 구이 스테이션. 연탄직화로 굽는데 냄새가 어휴... 이날 진짜 추.. 2017. 2. 27.
자루와의 샛강산책 겨울이 마지막 추위로 기승을 부리던 지난주, 자루와 샛강 생태공원 산책을 다녀와 봅니다. 자루가 이제 제법 어린이티가 나는게 달리기도 잘달리고 힘이 넘쳐요. 오뽜랑 보조를 맞출줄도 알고 트렌취를 좜프로 건너 뛸줄도 알고 제자리에서서 포즈도 잡을 줄도 아네요.ㅋ 쌀쌀한 날씨에 자루덕에 강제산책(?)을 다닙니다. 자루가 절 운동시키네요. ㅋ 말나온김에 자루데리고 산책이나 다녀와야겠네요. 아호 졸려 2017. 2. 26.
[여의도] 서궁_오향장육 / 쇠고기만두 전문 때는 발렌타인데이! 하루 일과는 바쁘고 지쳐서 저녁은 먹고 들어가자 해서 갔던곳이 여의도 서궁.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길래 무엇인가... 쇠고기만두 전문? 음 먹어볼까? 해서 줄을 섰습니다. 쇠고기만두 전문이라...흠 그럼 내가 평소에 먹던 만두는 돼지고기만두였나? 음 쇠고기 만두는 뭔가 다른가? 기다리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들어가서 쇠고기만두와 오향장육을 시켰습니다. 비주얼은 훌륭합니다. 내부는 상대적으로 좁고 테이블이 몇개없습니다. 그래서 인지 만두 포장손님이 많네요. 만두의 맛은... 음 그냥 뭐 만두입니다. 특별함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만두네요. 일반 중국집에서 주는 서비스용 군만두와는 차원이 다르긴 합니다. 오향장육은 처음먹어봤는데 술안주로 참 좋은 것 같네욤 ㅎ 요 까만새 사각큐브가 간장이랍.. 2017. 2. 26.
[뉴욕여행기]_일곱째날_먹자일정_피터루거 (브루클린)_EN (맨하튼) 잊을만하면 올리는 뉴욕 포스팅 칠(7)탄! 브루클린 방문 및 먹방특집입니다. 넓은 브루클린 중 특별히! 지난 저녁에 가보려고 했던 피터루거 스테이크하우스로! 갑니다! 들어가기 앞서 뉴욕씨티의 구역을 잠깐 살펴보자면, 맨하탄을 중심으로 위론 브롱크스, 옆으론 퀸스 아래론 부르클린, 스테이튼 아일랜드로 나뉩니다. 다섯 개의 카운티는 각각의 카운티 명칭이 엄연히 따로 있음에도 보로우borough라는 명칭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각 보로우들 마다 특색이 있고 다른 도시라고 할만큼 개성이 다르다고 합니다. 어릴때 영화나 만화책의 영향인지 브롱크스하면 우범지역+흑인 할렘만 떠올랐는데 이렇게 엄연한 하나의 구역 이름이었군요. ㅎㅎ 이렇게 조기교육이 중요합니다. 그외 뉴저지에 사는 한인분들도 많은데 강만 건너면 뉴저.. 2017.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