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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박스/세상기록

각자도생의 시대엔 영어가 필수

by Yeouido.Park 2023. 12. 23.

뭐 이미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아래의 자료를 한국의 시국에 겹쳐 보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뭐 돈좀 있는 대치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영미권으로 유학/이민 사업을 벌이고 있는 메가스터디도 있구요. (아래포스팅 참조)

https://quantitysurveyor.tistory.com/375

 

국가별 부자의 이동 근황

빨간원이 빠져나가는 나라, 초록원이 들어오는 나라들. 10억 이상의 부자들이 빠져나가고 들어오는 그림인데, 한국은 인구 대비 빠져나감이 매우 커 보입니다. 인구 절벽에 따른 사교육 시장 붕

quantitysurveyor.tistory.com

 

아래의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상 사용되는 언어는 60%이상이 영어임; 중국어는 약 1.4%. (상위 천 만개 웹사이트 기준)  한국어는 유통되는 트래픽 양 또는 정보의 질과 양 자체가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아에 순위에도 없군요.

개인적으로 그동안 한국내 여러 외국계 회사에서 영어로 업무를 해왔지만 비영어권국가인 한국사무실의 직원은 대부분의 경우 APAC 본사 (싱가폴)의 전초 기지의 일원일 뿐, 그 이상 크기 어렵다는 걸 느껴 왔습니다. (물론 본인하기 나름입니다만.) 실제로 싱가폴 APAC HQ에 입사한 업무 잼민이가 1년 남짓 지나니 한국팀을 Managing 하게 되는 웃지 못할 상황도 있었습니다. 

큰물에서 놀려면 영어는 필수: HIVE에서도 역시 마찬가지겠죠. 


영어공부를 각 잡고 다시 시작해야 되겠습니다. 블로그에 만들어둔 영어표현 카테고리를 활성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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