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뿐만 아니라 자기분야 메이져무대를 밟는 모든 분들에 대한 노력은 대단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코너 맥그리거의 노력+똘끼 조합은 알고보니 아이리쉬남자의 단순하면서도 우직한 근성일 뿐이라는게 더욱 멋져보입니다. 경기전 상대를 모욕하거나 도발하는 '트레쉬 토크' 역시 쇼맨쉽이 아니라 그렇게 말하고 그대로 이루려고 하는 Visualization이다 라고 말하는점에서 거침없는 상남자를 봅니다.
챔피언 벨트랑 상금을 싹싹 긁어모아서 해가지는 아름다운 아일랜드로 돌아오는게 목표다. -코맥
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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