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P]_01_나의 드립 투자기 Fire 가즈아아아

이 글은 나의 드립투자에 대한 기록이며 본인이 장렬하게 망하기 전까지 글을 남김으로 다른 이들이 무분별한 디파이 투자에 대한 경계의 글로 삼으시라 적어 보기로 함. 뭐 사실 졸업에 대한 기대도 1 정도는 있습니다. ㅎ

올해 1월, 1 드립당 100불에 투자를 시작했고 9개월 차, 지금 드립은 1드립 당 5불대로 내려앉았네요. 드립에 대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완벽한 폰지 사기와 다단계 그 사이 쯤이며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다른 디파이2.0 프로젝트들이 하루아침에 망해 없어지는 시국임에도 5불대를 지켜내며 꿋꿋하게 버티는 DRIP! 요 맨!
그래서 나는 오늘도 recompounding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 5불대가 무너져있네.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