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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박스/여행기23

[제주여행기] 봄날의 제주여행1 애초에 황금연휴를 맞이해서 계획된 여행은 동남아의 어디 아름다운 비치였으나 사드문제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 및 기타 내부사정 등으로 행선지가 제주도행으로 변경되었습니다.ㅠ... 그리하여 가슴한켠에 아쉬움을 품고 처가식구들과 함께 본격 제주도 3박4일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후의 포스팅은 대단히 주관적이고 부분적인 핵꿀밤의 제주도 여행기록입니다. 위의 지도는 맛집/명소 체크리스트입니다. 후훗, 제주도 안가본 사람이 있으랴마는... 밤에 술만 마신 단체여행만 다녀온 제게는 이번 여행이 좀더 제주도를 가까이 체험 할수 있는 제대로된 음식을 더욱 많이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것 같네요. 제대로 보고오자는 각오가 남달랐습니다. 하악. 매캐한 냄새와 뿌연 하늘의 김포공항 출발 -> 푸른하늘, 맑은 공.. 2017. 5. 6.
[뉴욕여행기]_마지막날_타임스퀘어,소호,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2017. 2. 27.
[뉴욕여행기]_일곱째날_먹자일정_피터루거 (브루클린)_EN (맨하튼) 잊을만하면 올리는 뉴욕 포스팅 칠(7)탄! 브루클린 방문 및 먹방특집입니다. 넓은 브루클린 중 특별히! 지난 저녁에 가보려고 했던 피터루거 스테이크하우스로! 갑니다! 들어가기 앞서 뉴욕씨티의 구역을 잠깐 살펴보자면, 맨하탄을 중심으로 위론 브롱크스, 옆으론 퀸스 아래론 부르클린, 스테이튼 아일랜드로 나뉩니다. 다섯 개의 카운티는 각각의 카운티 명칭이 엄연히 따로 있음에도 보로우borough라는 명칭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각 보로우들 마다 특색이 있고 다른 도시라고 할만큼 개성이 다르다고 합니다. 어릴때 영화나 만화책의 영향인지 브롱크스하면 우범지역+흑인 할렘만 떠올랐는데 이렇게 엄연한 하나의 구역 이름이었군요. ㅎㅎ 이렇게 조기교육이 중요합니다. 그외 뉴저지에 사는 한인분들도 많은데 강만 건너면 뉴저.. 2017. 2. 26.
[뉴욕여행기]_여섯째날_자유의여신상/브루클린브릿지/덤보 보스턴에서 돌아온 후, 뉴욕 여행 여섯째 날이 밝았습니다. 아직 시차로 적응중이고 여행일정으로 몸은 삐그덕 삐그덕 소리를 내고 있지만 열심히 몸을 움직여 봅니다. 새날이 밝았네요. 무브무브 뉴욕 맨하튼의 아침 풍경입니다. 12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낙엽이 아직 있네요. 일단 브런치를 먹으러 갑니다. 가는길에 한장! 브이! 여기 식당이름이 그냥 CAFFE 였던걸로. 전체적으로 흰색흰색 한 분위기였습니다. 여기가 예전에 핫한 '게이'웨이터들이 많기로 입소문을 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갔을땐 대부분 그렇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음음 까페 내부분위기-크리스마스 장식이 인상적입니다. 창밖너머로 보이는 뉴욕거리입니다. 서울가는 달리 뭔가 바쁜가운데 여유가 있어보입니다. 자 일단 커피한잔! 그리고 시킨 음식1 그리고 음.. 2017.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