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가정견 분양을 받기로 해서 이아일 데리러 영하7도의 날씨에 인천까지 갔드랬죠. 가서 보니 부모견들도 어찌나 귀엽고 얌전한지... 메마른 나의 감성에 심쿵을 선사한 이아이의 이름은 2개월된 시바견 자루! 아휴- 너 땟깔 괜찮다, 아주 귀여워!
안녕하세요 자루 (㉾) 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촤하하하 무려 혈통서 있는 집안 출신입니다.
어찌나 얌전하고 귀여운지 모릅니다. 짖거나 낑낑거리지도 않고 첫날에 바로 대소변도 가리고... 캬-영특한지고... 오빠가 많이 이뻐해줄게 ♡
지인의 걱정어린 추천으로 즉시 일독한 강아지훈련사 강형욱님의 저서 ㅋ 키우지 말라는 제목과는 달리 반려견을 위한 일반상식을 담은 책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행복하자 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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