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를 보내거나 이메일을 보내실때 한글이 가끔 헷갈려서 잘못쓸 때가 있습니다. 영문법에 목숨을 걸면서 한글을 맞춤법을 무시하고 막 쓰는것은 좋지 않지 말입니다? 그래서 가장 흔하게 실수하는 한글 맞춤법 5가지를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1. '되' 와 '돼'
가장 헷갈려하는 맞춤법중에 하나일듯 합니다.
기본형 '되다'에서 '되어'가 줄어서 '돼'가 된것이죠. 따라서,
"~해도 돼?" (O) "해도 되?" (X)
쉽게 이야기해서 '안되?', '해도 되?' 이런말은 없습니다.
'되'의 쓰임 역시 다릅니다.
된다, 되는구나, 될지라도 (O)
됀다, 돼는구나, 됄지라도 (X) go to hell
2. '~로서'와 '로써'
자격, 지위, 신분 = '~로서'
도구, 수단, 기한 = '~로써'
1. 여자로(서)가 아니라 같은 사람으로(서) 조언할게 (자격, 신분)
2. 휴가는 오늘로(써)끝이네 (기한)
3. 저 낫은 녹슬어서 낫으로(써) 전혀 쓸모가 없게 되었다 (도구)
3. '바람' 과 '바램'
희망과 소망을 뜻하는건 바람
색이 바랬다는건 바램
4. 결제 / 결재
돈을 낼 때는 '결제'
회사에서 서류를 컨펌받을 때는 '결재' !
틀린 인터넷 쇼핑 사이트 많아요~
5. 오랜만에(O) / 오랫만에(X)
이건 간단하니 설명은 생략
이상! 눈에 띄는 자주 띄는 맞춤법오류를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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