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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자주틀리는 한글 맞춤법 BEST5

by Yeouido.Park 2016. 4. 6.

메세지를 보내거나 이메일을 보내실때 한글이 가끔 헷갈려서 잘못쓸 때가 있습니다. 영문법에 목숨을 걸면서 한글을 맞춤법을 무시하고 막 쓰는것은 좋지 않지 말입니다? 그래서 가장 흔하게 실수하는 한글 맞춤법 5가지를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1. '되' 와 '돼'


가장 헷갈려하는 맞춤법중에 하나일듯 합니다. 

기본형 '되다'에서 '되어'가 줄어서 '돼'가 된것이죠. 따라서,


        "~해도 돼?" (O) "해도 되?" (X)


쉽게 이야기해서 '안되?', '해도 되?' 이런말은 없습니다.  


'되'의 쓰임 역시 다릅니다.


          된다, 되는구나, 될지라도 (O) 

          됀다, 돼는구나, 됄지라도 (X) go to hell



2. '~로서'와 '로써'

자격, 지위, 신분 = '~로서'

도구, 수단, 기한 = '~로써' 


1. 여자로(서)가 아니라 같은 사람으로(서) 조언할게 (자격, 신분)

2. 휴가는 오늘로(써)끝이네 (기한)

3. 저 낫은 녹슬어서 낫으로(써) 전혀 쓸모가 없게 되었다 (도구)



3. '바람' 과 '바램'


희망과 소망을 뜻하는건 바람

색이 바랬다는건 바램


4. 결제 / 결재


돈을 낼 때는 '결제'

회사에서 서류를 컨펌받을 때는 '결재' !

틀린 인터넷 쇼핑 사이트 많아요~


5. 오랜만에(O) / 오랫만에(X) 


이건 간단하니 설명은 생략



이상! 눈에 띄는 자주 띄는 맞춤법오류를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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