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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박스/동행기10

자루의 새가족 적응기 자루가 지난주 주말 온 이후로 뭔가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네요 ㅋㅋㅋ 2차접종을 맞을 단계라 병원에 데려갔더니 처음 데려온 이후엔 일주일은 지켜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대기자루... 무튼 자루는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ㅎㅎ. 내 다리에 안기어~ 편히 멍때리는 자루 강아지 쿠션, 마음에 들었는지 부비부비 응?이가 간지러운지 이것저것 열심히 씹고 물어뜯는 자루. 그래 열심히 자라라. 그래서 산에가서 꿩도 잡아오고 그래야지! 2017. 1. 18.
시바견 자루를 소개합니다.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 가정견 분양을 받기로 해서 이아일 데리러 영하7도의 날씨에 인천까지 갔드랬죠. 가서 보니 부모견들도 어찌나 귀엽고 얌전한지... 메마른 나의 감성에 심쿵을 선사한 이아이의 이름은 2개월된 시바견 자루! 아휴- 너 땟깔 괜찮다, 아주 귀여워! 안녕하세요 자루 (㉾) 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촤하하하 무려 혈통서 있는 집안 출신입니다. ​어찌나 얌전하고 귀여운지 모릅니다. 짖거나 낑낑거리지도 않고 첫날에 바로 대소변도 가리고... 캬-영특한지고... 오빠가 많이 이뻐해줄게 ♡ 지인의 걱정어린 추천으로 즉시 일독한 강아지훈련사 강형욱님의 저서 ㅋ 키우지 말라는 제목과는 달리 반려견을 위한 일반상식을 담은 책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행복하자 자루야~ 2017.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