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록 박스/동행기10

자루와의 샛강산책 겨울이 마지막 추위로 기승을 부리던 지난주, 자루와 샛강 생태공원 산책을 다녀와 봅니다. 자루가 이제 제법 어린이티가 나는게 달리기도 잘달리고 힘이 넘쳐요. 오뽜랑 보조를 맞출줄도 알고 트렌취를 좜프로 건너 뛸줄도 알고 제자리에서서 포즈도 잡을 줄도 아네요.ㅋ 쌀쌀한 날씨에 자루덕에 강제산책(?)을 다닙니다. 자루가 절 운동시키네요. ㅋ 말나온김에 자루데리고 산책이나 다녀와야겠네요. 아호 졸려 2017. 2. 26.
생후 100일된 시바견 자루_하루하루가 달라요! 자루의 소식을 전합니다. 인터넷 여기저기 떠도는 강아지 훈련동영상에 자극받아서 열심히 훈련중인데, 역시 똑똑한 견종이라 훈련이 쉽습니다. 하루~이틀만에 이정도 훈련이 된다는군요 (펌) 요건 휘파람소리에 신기한지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쳐다보는 걸 찍었습니다. 귀엽네요. 장난이 아닙니다. 낮잠자는 자루 이거 웃는거죠? ㅋㅋ 뒹굴뒹굴 자루 이빨이 유치라 그런지 뾰족합니다. 아파 인마 제발좀 물지마. 익살스러운 표정보소. 여우여 완젼 이제 산책도 곧잘 다닙니다. 응아도 밖에서 하고. 산책중인 자루, the Siba inu 귀염둥이 자루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집에 온지 40여일이 지났더군요. 자라나는게 아쉽기도 하지만 뭐 어쩔 수 없죠. 자루 화이팅 2017. 2. 15.
폭풍성장중인 자루와 카밍시그널 (Calming Signal)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자루 근황을 업뎃 해봅니다. 이제 갓난쟁이 티를 벗고 어린이(?) 느낌이 물씬납니다. 곧 소파에도 뛰어 오를듯. 이제 접종은 3차맞혔고 슬슬 본격적인 산책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아파트 통로에 한번씩 나가서 바깥공기도 씌고 하는데 나가선 집으로 안들어오려고 ㅋ 하네요. 기다려는 어쩜 이렇게 잘 알아듣는지 나보다 똑똑한듯 ㄷㄷ 떼쓰고 장난치다가도 기다려하면 다소곳해집니다. 열중쉬엇자세인줄 ㅋ 이빨이 나느라 간지러운지 열심히도 물어물어 합니다. 거실테이블도 하도 물어대서 상처가 많이 생겼드랬죠. 그래도 뭐 다른집 강아지에 비하면 얌전한 편이라 하네요. 왕왕와와오아아앙 손톱을 좀 깎아줬으면 하는데 이건 뭐 두렵습니다. 짧게 깍으면 피나고 생난리친다는데... 뭔가 음 아직 미지의 영역입니다... 2017. 2. 7.
[귀염주의] 자루의 새해인사 새로운 환경에 적응도 잘하고 있고 2차 접종도 마치고 무럭무럭 자라는 자루.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귀여운 솜털같았던 녀석이 보름도 채지나지 않았는데 혈기왕성 파닥파닥합니다. 제발 악마견은 되지마라. 이제 집앞에 조금씩 산책을 시켜볼까 해서 하네스에 3M줄도 구매했슴다. 똥은 이제 야외에서 누자 응?​애기라 그런지 잠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혼절 사진이 많네요. 이제 구정연휴가 시작입니다. 모두들 이동간에 안전운전, 건강조심, 살찜주의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What are you looking at, Hooman? ​ 2017.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