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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_출산휴가 그 치열했던 2주 출산휴가가 올해 10월 부터 기존 5일에서 5일이 더 늘어난 10일을 쓸 수 있도록 (무려 2주!)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난 9월 부터 휴먼육성 퀘스트에 들어간 나도 그 수혜자로 당당하게 휴가를 신청했음! 이것은 내 마음의 소리...ㅋ 2주간 육아도 빡세게 그리고 바빠서 못했던 개인 to-do list를 좀 정리 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정신없이 암것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시간만... 아니아니... 역대 최대의 몸무게를 갱신하며 마무리 되었다. * 그나저나 notion 은 참 좋은 앱입니다. ㅋ 자루와 오랜만에 산책! - 마침 자루를 맡아 주셨던 처가댁 부모님이 여행을 가시는 바람에 자루도 나의 휴가를 다채롭게(?) 꾸며 주었제... 처음엔 애기를 질투해서 해코지를 하지는 않을까 걱정.. 2019. 11. 23.
(75달러)_오즈모 포켓- 필수 아이템 3종 확장 키트 최저가 직구후기 ​때는 바햐으로 대유투브 시대, 모든이들이 '나도 유튜브 할거다' 라고 외치는 분위기에 편승하여 본인도 DJI사의 OSMO POCKET이라는 3축 짐벌 카메라를 구입했음. 올해 하반기 새롭게 박's 패밀리에 조인한 마이 주니어의 신생아 시절을 남겨두겠다는 핑계로 샀지만 이게 순정 단품으로는 쓰기가 매우 불편한 것이아닝가? DJI도 옵션장사로 돈을 버는지 쓸만하려면 몇가지 필수 추가옵션이 필요함. 그중에 가장 필수적인 3개아이템을 'KIT'로 개별단가보단 저렴하게 파는데 그게 바로 1. 조종휠 / 2. 무선모듈 / 3. 엑세서리마운트 + 깍두기 SD카드 근데 무선모듈은 진짜 필수템.... 핸드폰을 이용한 무선조종 및 영상 수신가능. DJI 공식홈에서 135,000원에 판매 즁인데... 메이드인 차이나는 무.. 2019. 11. 21.
다이슨 청소기 배터리 (V6 & V8) 최저가 직구 (지속업뎃중) 2014년 당시 인기를 끌었던 다이슨 청소기 V6를 결혼 혼수로 사서 11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혀 고장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ROI를 생각하면 굉장히 효율이 높은 아이템이 아닐 수 없습니다.)고장 한번 안나고 배터리 외에는 소모품도 한번 갈지 않은 채 잘 써오고 있는데 초기에는 '터보모드'를 디폴트 값인 줄 알고 계속 쓰다가 '흡입력이 너무 과도해서 청소하기 힘드네', '한국주거 환경에 맞지 않네'라며 투덜대기도 했었죠. 그래서 사용 전 설명서를 잘 읽어보아야 합니다. ㅋㅋㅋ가끔 (2~3년에 한번 정도) 배터리만 갈아주면 되는데 문제는 정품 배터리는 넘나 비싼 겁니다. '교체 해야지' 하다가 정품배터리 가격의 위엄에 차일피일 미루기만 해오다 '무청소 상태'를 견디다 못해 드디어 배터리 교체를 통한.. 2019. 10. 5.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해. 다른 누구와 경쟁하며 비교할 것 아니라, 다만 어제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오늘의 내가 되기를 노력하자. 오늘도 힘을 내서 출근 합니다! 아즈아! 2019. 6. 24.
사람보는 눈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는 것인가? '사람은 본디 선하다' 라는 성선설을 전제 하에 관계를 맺다가 호구 잡히기 십상인 세상이다. 그래서 자기방어 차원에서라도 인간관계는 잘 맺고 또 관리 해야되는 세랭게티 대한민국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다니며 머슴밥먹는 처지라 사바세상을 떠나 살순 없어 적당히 거리를 두거나 때론 가까이 하는 관계술이 참으로 필요한데... 나는 어떠한 눈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관계를 맺어 왔는가? 천진난만한 마음으로만 짧은 생(?)을 살아오며 괴랄한 인간도 많이 봐왔지만 그래도 좋은 분들을 더 많이 만나왔다고 생각하므로 지금까지의 삶은 세이프. 하지만! 아홉시 뉴스에서 사람하나 잘못만나 인생/집안이 순식간에 풍비박산 나는 사건사고를 흔히 볼 수 있는 요즘 내 인생에 .. 2019. 6. 11.
인간졸업 옮겨가는 초원 그대와 나 사이 초원이나 하나 펼쳐놓았으면 한다 그대는 그대의 양 떼를 치고, 나는 나의 야크를 치고 살았으면 한다 살아가는 것이 양 떼와 야크를 치느라 옮겨 다니는 허름한 천막임을 알겠으나 그대는 그대의 양 떼를 위해 새로운 풀밭을 찾아 천막을 옮기고 나는 나의 야크를 위해 새로운 풀밭을 찾아 천막을 옮기자 ... 중략 * 문태준 시집, 먼 곳, 창비, 2012.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인간은 강요나 계몽의 방식으로 바뀌지 않는다던데, 안타까운 마음에 주저리 말하기도, 의미도 없는 말들을 듣기도 이제는 그만두련다. 사이에 초원을 하나 펼쳐두고 그리워 하는 마음정도는 남겨두도록 노력할게. 2019.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