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를 눈여겨 보라. 신한금융투자는 하반기 중소형 투자 유망주로 ‘SHE’를 추천했다. SHE는 S(Semiconductor) 반도체, H(Health Functional Food) 건강기능식품, E(Electronic Vehicle) 전기차를 말한다. 지난해 주가가 급등했던 화장품주처럼 실적개선을 통한 주당 순이익 (EPS) 상승 및 투자심리개선으로 주가수익비율 (PER) 상향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서이다.
P(주가) = EPS(주당순이익) × PER(주가수익비율)
이에따라 실적 개선을 통한 EPS상승이 가능하거나 PER 상향이 가능한 업종(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EPS↑) 업종은 삼성전자 평택, 중국 시안, 하이닉스 M14라인 등 하반기부터 주요 업체의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방 산업 투자 확대는 반도체 장비·소모품 관련 업체 수혜로 이어질 전망이다.
- QnC- 디스플레이 기판공정용 소모품 생산
- 엘오티베큠- 반도체/태양관/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에 쓰이는 건식진공펌프를 국내 유일 생산
- 테크윙- 반도체 후공정 장비 생산
건강기능식품(EPS↑+PER↑)은 저성장 시대에 고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이다. 고령화 시대 진입, 소득 수준 향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연평균 10% 성장이 전망된다.
- 콜마비엔에이치-연간 2~30% 내수매출 성장/중국등 수출 모멘텀
- 뉴트리바이오텍- 미국,중국,호주등 신설공장 투자로 인한 성장가능성 ↑
전기차 등 친환경차 생산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전기차(EPS↑+PER↑) 업종은 글로벌 2차 전지 시장 확대로 본격적인 성장기에 돌입했다. 시장 성장 초기에는 장비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
- 우리산업-연비개선관련 부품생산
- 삼화콘덴서-콘덴서 생산
- 엔에스-2차전지 공정관련 설비제조
덧붙여 테슬라 CEO가 자사 전기차 모델3등을 연 50만대 생산계획을 2018년으로 앞당기겠다고 발표하며 부품공급계약에 서두르고 있는중이라고 전함. 따라서 타 완성차업체들의 전기차 투자 조기집행이 불가피하다는 후문.
참고: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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