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4 `부동산판 우버` 공유사무실 뜬다.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공유 사무실(co-working space)' 시장 경쟁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기존 국내 스타트업에 이어 외국계 기업과 국내 대기업들도 공격적으로 영토 확장에 나섰기 때문이다. 기사전문 공유사무실은 기존에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나 외국계 기업이 주로 찾던 스마트·서비스드 오피스개념과는 달리 '카페 같은 사무실'이나 구글·애플 사옥 같은 공간으로 '밀레니얼 세대'(소셜 미디어와 정보기술(IT)에 익숙한 2030세대) 젊은 창업가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생기업이나 프리랜서, 본사 이전 후 남겨진 일부 부서나 팀뿐만 아니라 청년창업가들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서비스는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합니다. 사무실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는 ‘르호봇(Rehoboth)’, ‘토즈(T.. 2016. 12. 25. [삼청동/소격동] 이탈리안 한옥레스토랑_이태리재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연말/크리스마스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적당히 분위기 있으면서 그녀의 입맛을 만족 시키는 장소를 찾고 계신 남성동지를 위해 글을 올려봅니다. 거긴 바로 이탈리안 한옥 레스토랑 '이태리재'! 미제 일제 아닌 이태리째! 미슐랭 가이드에도 선정된 곳이라네요. 참고로 재는 '작은 집'을 의미하는 한자라네요. 자 일단 메뉴를 보실까요? 보시다시피 메뉴는 간소합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진 않지만 김밥천국기준 무난한 편인것 같네요. 가실 때, 메뉴파악은 대충하시고 가셔서 '이집은 이게 맛있어~' 를 시전하시면 더욱 짜세 나올듯. 후훗 제가 이렇게 배려가 넘칩니다. 이 가게의 시그니쳐 메뉴는 아란치니- 미트볼- 성게 어란 파스타 인듯하구요. 뇨끼도 맛있다고 합니다. 먹어보니 짭쪼름하니 뭐 나.. 2016. 12. 20. [뉴욕여행기]_미쿡가려면 ESTA가 필수! 이번여름은 회사일도 바쁘고 덥기도 너무 덥고... 휴가도 못가고... 그래서 남은 연차를 12월에 몰아쓰게 되어 겸사겸사 미쿡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그런데 미쿡은 ESTA라는게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게 뭔가 보다가 그냥 14$ 짜리 단기비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자나라에서 비자 장사를 하다니! 무튼 신청을 무사히 마치고 승인이 났는데... 뭐 이게 끝인가? 뭐 허가증을 출력이라도 해서 가지고 가야하나 해서 이리저리 찾아보니... 결론은 신청하면 그걸로 끝이고 여권만 가지고 가면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유효기간도 2년이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미국대사관에 가서 신청하는게 아니라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바로 요기서요! ESTA신청하기 이것저것 찾다가 필요하신분이 있으실까 해서 간략정보.. 2016. 12. 2. [열나쉬운 기초영문법2] 문장의 구조 영어 문법을 처음 접하면 배우게 되는 것이 이 영어 문장의 구조 5가지 인데요, 고리타분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반드시 잡고가야되는 개념이 되겠습니다. 암기보다는 이해하고 자주 찾아보면서 체득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대전제 한국말을 비롯한 대부분의 말이 '누가 무엇을 했다' 라는 기본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동작의 주체는 주어인 '누가' (S, Subjective) 동작 자체는 서술어인 '했다' (V, Verb) 동작의 대상인 목적어 '무엇을' (O, objective) 라고 한다. 여기서 문장의 품사를 영어로 습득하는것도 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것같습니다. 예를 들어 subject는 문법의 주어도 되지만 ' (목적의)대상, 피사체, 주제' 등의 유사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말은 누가+무엇을.. 2016. 12. 1.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