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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박스

`부동산판 우버` 공유사무실 뜬다.

by Yeouido.Park 2016. 12. 25.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공유 사무실(co-working space)' 시장 경쟁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기존 국내 스타트업에 이어 외국계 기업과 국내 대기업들도 공격적으로 영토 확장에 나섰기 때문이다. 기사전문 



공유사무실은 기존에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나 외국계 기업이 주로 찾던 스마트·서비스드 오피스개념과는 달리 '카페 같은 사무실'이나 구글·애플 사옥 같은 공간으로 '밀레니얼 세대'(소셜 미디어와 정보기술(IT)에 익숙한 2030세대) 젊은 창업가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생기업이나 프리랜서, 본사 이전 후 남겨진 일부 부서나 팀뿐만 아니라 청년창업가들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서비스는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합니다. 




사무실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는 ‘르호봇(Rehoboth)’, ‘토즈(TOZ)’, ‘패스트파이브(FAST FIVE)’, ‘스페이스332(Space332)’, ‘더좋은(the좋은)’, ‘리저스(Regus)’ 등이 있고 현대카드에서 운영하는 '스튜디오블랙', 유명한 외국계인 '위워크'도 있습니다. 임대료는 인당 기본 30만원 선이고 제공하는 서비스도 업체마다 약간씩은 다른데 경쟁이 치열해지고 이에 따라 입주 업체들에 인수·합병(M&A)·투자유치, 회계·세무 등 재무자문·법률자문 서비스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 세개 공유사무실의 금액비교 시, 라운지 공유좌석은 스튜디오 블랙의 기본요금이 가장저렴 해 보입니다. 반면 독립된 스튜디오타입의 사무실 월 이용금액은 50~60만원대 정도로 비슷한 수준이네요. 세곳 모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 및 내부 인테리어는 훌륭해 보입니다.  자 이제 창업아이템만 찾으면 되나요!? ㅎㅎ

보다 자세한 금액과한 서비스 비교는 아래를 클릭!

스튜디오블랙

위워크

패스트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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