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다이어트 요요에 따라 2차 다이어트를 과감하게 실행하고자 마음을 먹었다. 체중계에 올라서 나의 무게는 다시 88...
요즘 주니어의 신생아 시절+연말시즌이라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는데... 심술맞은 돼지 라인의 내 모습이 박제되고 있다. 사진에 담긴 내 모습은 매력1도 없는 그냥 뚱뚱이 아저씨일 뿐이었다.
무절제하게 처묵처묵하는 딱 내 모습.
이런저런 핑계로 운동을 등한시 했던 최근... 다시 달려보기로 의지를 다져봅니다.
이 비슷한 의지는 예전에 수업이 본듯한...그 작심삼일의 그 의지?
이번엔 달라달라 사달라. 마음먹고 바로 뛰어나가서 동네 인근을 뛰어 봅니다.
자 오늘은 첫날이니까 가볍에 3.5킬로미터 정도 뛰어주고
하체위주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봅니다. 근데 몸에 기름이 하도껴서 이것도 쉽지않습니다. 허허
아모튼 꾸준히 다이어트 일기를 써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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