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푸드코트 마지막 날...
따로 이유는 쓰여있진 않지만 만년 적자에 결국 문닫는다능 슬픈 뒷이야기가...
우리 집앞 5분거리에 다양하고 가성비 훌륭한 (거의 호텔식) 음식들을 테이크아웃으로 다인인으로 맘껏 즐기고 있었는데... 이것도 이제 기억속에나 존재하는 그런 곳이 되었구만. 한국폭약집단놈들아 장사를 잘좀하지 그랬냐. 아쉬울따름이다.
앞으로 이곳에 뭐가 새롭게 들어설지 모르겠지만 초큼 기대해봐도 될런지...
익숙한 했던 것이 사라질 때 느끼는 섭섭함이 이젠 크게 느껴지는 걸보니 나도 나이가 드는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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